주 패밀리 재단(the Chu Family Foundation)대표 주지영과 주중광 UGA석좌교수가 애틀랜타한인회(회장 이홍기)가 지난 7일 오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회관 건물 및 지붕 보수에 써달라며 40만달러를 기부하는 상호양해각서(MOU)를 체결했다.
패밀리 재단이 한인회관 건물 보수 및 지붕 수리를 위해 2022년 20만달러, 2023년 20만달러 등 총 40만달러를 후원하기로 약정하는 것과 후원금 전액을 한인회관 보수에만 사용하는 조건이다.
한인회에 따르면 지붕 및 건물 보수 비용관리를 위한 전용계좌를 별도로 개설했으며 20년 보수유지에 약정했다.
주중광 박사는 서울대 약대 졸업 후 도미해 1982년부터 조지아대학교(UGA)에서 2007년까지 교수로 봉직,현재는 석좌교수로 있다.
주 박사는 신약 개발에 매진해 간염 치료제를 개발한 세계적인 학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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